행운이 깃드는 정보

처음 족저근막염이 시작되었을 때

가장 먼저 산 아이템이에요

 

처음 발바닥 통증이 시작되었을 때

집안 바닥에 발을 디디는 게 가장 큰 고통이더라고요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기도 하고

기존에 실내슬리퍼로 신던

퀼팅슬리퍼는 신으나 마나였거든요

 

바로 배송받을 수 있는

쿠팡에서 실내용 슬리퍼를 찾다가

로지 소음방지 경량슬리퍼를 찾았어요

 

천 슬리퍼보단 낫겠지 하고 구입했는데

정말 안 신고는 못 걸을 정도로

너무 효과를 많이 봤어요

 

 

가격도 너무 저렴해서

기대를 안 했는데

외출할 때도 신고 다니고 싶을 정도였어요

 

주변 지인에도 추천하고

자주 가는 동생네도 하나 사놓고

명절준비할 때를 대비해서 시댁에도 사놓고

없이는 못 걸을 정도였거든요

 

지금 많이 통증이 나았는데요

꼭 집에서 마룻바닥을 맨발에 오래 걸으면 아파서

일 년이 거의 다 된 지금까지도 잘 신고 있어요

 

모양 변형도 거의 없고

오래 신어서 좀 더 부드러워져서

더 발이 편해요

 

사이즈는 10 단위인데

230-235 정도의 신발을 신고 있어서

업해서 240 구입했는데 편해요

한 치수 작게 하면 좀 답답했을 거 같아요

 

색상도 여러 가지라

온 가족이 포인트로 신고 다니면 좋을 거 같고

 

소음방지 슬리퍼라 아랫집소음도 방지할 수 있고

아무래도 맨바닥에 맨발로 걷기는

찬기도 올라오고 해서 안 좋아하는데

족저근막염이 끝나도

요 슬리퍼는 계속 신게 될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