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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동전

관광 명소 중에는 청계천 행운의 동전과 같이 동전을 통해 행운을 비는 시스템(?)이 꽤 많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마음속 깊은 바램을 동전을 던지며 행운을 빕니다. 억지로 내야하는 입장료도 아닌데 선뜻, 좋은 마음으로 바라고 바랍니다. 이 행위 자체가 순수하기에 그 누구도 세속적이고 미신적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청계천 행운의 동전
청계천 행운의 동전 - 머니 원기옥이네

물론 아무 곳에서 아무 시간에 행운을 빌 수 있겠지만, 보통은 유명한 곳에 가서 마음을 다해 빌게 되는데 아무래도 사람의 심리가 적용되지 않나 싶습니다. 맛집에는 줄을 서서 기다리더라도 먹으려고 하는 것, 복권 명당의 긴 줄 등도 그런 심리의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더 좋은 결과를 낼 것만 같은 기대가 있고, 그런 기운을 얻으면 다 잘 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항상 그럴 때마다 그런 장소에 가서 바라기에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너무 큽니다. 매주 복권을 사러 1등 당첨자를 배출한 전국 각지의 복권방을 찾아다니는 것도 분명 쉬운일은 아닐겁니다. 그렇지만 분명 복권을 사야 당첨이 될 수 있는거지 사지도 않으면서 복권 당첨을 바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사고 나서도 당첨을 바라기 위해 유명한 곳에 가기에도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훨씬 더 커집니다.

 

나만의 행운을 부르는 루틴

그렇기에 가능하다면 일상에서 이런 바램을 표현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루틴을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상의 반복적인 출퇴근 길 동선에 겹치는 좋은 장소가 있다면 그 곳을 활용할 수도 있겠습니다. 복권 구매는 크지 않은 금액이라면 온라인 동행복권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옛날 감성으로는 집에서 정화수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여러명의 기운이 필요하다면 온라인의 성지순례글에 댓글로 바램을 표현할 수도 있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것이고, 행동을 해야만 결과가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중에 좋은 마음을 가져야 행운이 찾아오고, 찾아온 행운에 감사하며 주변에 감사를 표할 때 그 행운이 다시 멀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고, 자신의 마음은 자신만이 좋게 만들 수 있으며, 그로부터 좋은 행동이 행운을 불러 줄 것을 믿는 것입니다. 본인 스스로 믿지 않고 의심하면서, 안된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될 것도 잘 안되지 않겠습니까? 지금까지는 그렇게 살아왔더라도 끊어버리고, 지금 당장 변해서 다른 사람인 것처럼 살겠다고 마음 먹어야 합니다. 결심이 섰다면 댓글로 "나에게는 행운이 옵니다. 행운이 올 수 있도록 항상 삶에 최선을 다합니다. 찾아온 행운을 몰라보지 않고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한 자씩 적으면서 소리내어 읽습니다. 자신만의 생각을 더 적으면 좋습니다. 저도 댓글로 응원하겠습니다. 행운이 찾아온다면 감사를 표현해주세요. 그로인해 온라인 성지순례 하는 곳이 되고 찾아온 행운이 멀어지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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