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옷가게에서 만난
EVERYDAY365
패브릭퍼퓸 소개할게요
편집샵 한 칸에 디피되어있어서
입고 있던 코트에 뿌려보고
집에 왔는데
잔향이 너무 좋더라고요
가족들도 무슨 향이라고 물어볼 정도로
그래서 다음날 가서
본품을 구매했어요
그렇게
처음 구매한
시트러스 마블향이에요
FLORAL & FRUITY 타입으로
탑의 리치, 유자, 레몬이 만들어 내는
달콤하고 플로랄 프레쉬향이
매그놀리아와 프리지어 등과 만나
베이스에 깔린 머스크 앰버들과
어울린 향이라고 해요
저에게는
호텔, 리조트에서 맡아본 향으로
기억되어서
기분전환되어서 좋더라고요
상큼함과 머스트가 섞여있어
더운 여름에도 추운 겨울
모두 어울리는 향이라
외출 전 꼭 한 번씩 뿌리고 다녀요
두 번째로 구입한
수요일 오후의 홍차
요 향기는
동생이 구입해서 쓰고 있었는데
너무 좋아서
따라서 구입했어요
홍차향과 민트와 제라늄, 화이트우드의
조화로운 향으로 그윽한 고급스러운 향이라고
설명되어 있네요
더운 여름이 가고
살짝 찬 기운이 나는 가을부터
추운 겨울까지
너무 잘 어울리는 향이에요
남편옷에도 제일 많이
뿌려주는 향이에요
세 번째 구입한 향은
EVERYDAY365의 시그니쳐 향
잠깐의 휴식입니다
아늑한 수증기
깨끗하게 세탁된 타월
고급스러운 비누의 향기가 연상되는 향이에요
저는 주로
아이 학교 보내고
방 안에 환기시키면서
오전마다
커튼에 뿌려주고 있어요
그러면 잘 때쯤
은은한 잔향이 느껴져서
잘 때 기분이 좋아요
난방텐트 겉이나
러그에 뿌려두면
오랫동안 기분 좋은 비누향을
맡을 수 있어요
에브리데이 365에서 사용되는 모든 향은
미국 및 프랑스에서 제조되며
글로벌 IFRA표준을 준수하는
피부 접촉 안정성 검증을 받은
프래그런스오일을 블랜딩하였다고해요
또한
혼합물질인 프탈레이트 무첨가 제품으로
자율안전 확인검사를 통과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오래 맡아도 머리가 아프거나 하지 않고
피부에도 알레르기 반응 없이
꾸준히 사용 중이에요
특히 아이랑 같이 사용하는데
더욱 안심이에요
에브리데이 365 사이트에 가 보시면
200ML 작은 용량 5개나 15개 세트를 선택해
많은 향들을 체험해 볼 수 있어요
저도 이미 구입한 향 외 다른 향들을 구매해서
각 화장실에 비치하고
여행용으로도 가지고 다니면서
뿌리고 있어요
오프라인 매장도 있어서
직접 뿌리고 맡아보면서 구입할 수도 있어요
인스타에 보면
쇼륨을 엿볼 수 있는데
너무 이쁘게 꾸며놓으셨더라고요
한번 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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