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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스트라이커를 육성하면서 느낀점

by 팀꾸루 202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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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겨울방학에 하이퍼버닝으로 어떤 캐릭을 육성할 지 고민했을 겁니다. 그 시점에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겠죠. 저번 하이퍼버닝 때도 섀도어 260을 찍긴 했지만 6차 전직을 못했기에 이번에는 6차 전직을 목표로 키워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내가 얼마나 메이플에 시간을 낼 수 있을지를 가장 먼저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평일 (많아야) 하루 30분

메이플의 반복적인 사냥에 질려서 떠났던 거라서 어떻게 하면 짧은 시간동안 가장 중요한 것만 하면서 260을 만들 수 있는지 고민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할 것 같아서 기준을 Lv.200 이후 일퀘를 빠르게 끝낼 수 있는 캐릭이면 좋겠다로 정했습니다.

 

주말 2~3시간

버닝 서버에서 육성하므로 퀘스트를 다 깨줘야 합니다. 도저히 평일에는 각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스토리를 미는 것은 주말에 몰아서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과거의 경험상 초반에 좀 쎈 캐릭터가 아니면 스토리를 깨는 것도 어렵더라구요. 아케인포스가 모자라서 대미지도 쎄게 들어오고 잘 안 잡히고 이런 부분을 없애줄 수 있는 캐릭이면 좋겠다고 정했습니다.

 

결론

바다와 번개의 힘을 사용하는 연계 공격의 대가 ㅋㅋ

그래서 또 스트라이커로 결정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스트라이커를 235 이상 키운적이 없더라구요. 대충 유니온 육성을 위해 키웠기 때문에 첫 260을 넘기고 6차 스킬을 획득하는 캐릭으로 스트라이커를 정하는 것도 저에겐 의미가 있겠다 싶었습니다. 메이플 인벤에 가서 캐릭 선정을 위해서 쓱 살펴보면 스커와 와헌을 추천하는 함정글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제가 세운 목표까지만 가본다면 스커를 선택하는 것이 함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혹시라도 혹해서 스트라이커를 했다면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서 찾지 마세요. 본인이 선택한 스트라이커입니다. 파이팅!!

 

 

필수 준비물

스트라이커를 그냥 했어서 잘 몰랐는데 키보드 중에 꾹꾹이 되는 키보드여야 합니다. (옛날에 쓰던 키보드라서 별 생각 안했는데 우연히 잘 됐던 거였습니다. 홀리몰리. 찾아보니 단종이네?) 거의 모든 게이밍 키보드는 될텐데 가성비를 따지면 잘 찾아봐야 합니다. 제가 쓰는 키보드는 GP-K1800 인데 단종됐습니다. 큐센 제품인 것 같아요. 비슷한 가성비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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