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이 깃드는 정보

2년 전 러닝하다 다친 오른쪽 무릎 때문에 고생을 했었는데

어느 정도 무릎이 나았다 싶더니 발바닥이 아프더라고요

특히 플랫슈즈나 쪼리 같은 바닥이 딱딱한 신발을 신은 날엔

집에서 바닥에 발을 디딜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이 컸고

병원에 가니 족저근막염이라고 해서 약도 처방받았어요

 

완전히 다 나으려면 시간이 꽤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유튜브에서 알려주는 근육 풀어주는 스트레칭도 하고 했지만

좀 걸었다 싶은 날엔 통증이 ㅠ

파스도 계속 붙여봤지만

제가 피부알레르기가 심해서 파스 붙이고 나면

두드러기처럼 올라오더라고요

그러다 동생이 요 라오메뜨제품을  알려줘서

한 번 구입해서 붙여봤어요

 

 

제품구성은 다양한데

저는 혹시 피부가 어떨지 몰라 기본 1+1 구성을 구매했고

다행히 금방 좋아져 더 구매는 안 했어요

 

생긴 건 파스같이 생겼어요

근데 붙였을 때 화하거나 그러지 않고

멘톨함유로 인해 시원하다 느낌이에요

특유의 파스 냄새도 심하지 않고

얇은 밴드에 신축성이 좋아

무릎같이 접히는 부위에도

다음날까지도 잘 부착되어요

 

라오메뜨 패지는

원적외선 마사지효과로

근육 속 관절까지 깊숙이

원적외선 파동에너지가 전달되는 원리라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밴드같이 생겨서

효과가 있을까 했는데

자기 전에 붙이고 전날과 안잔날 발 통증이 다르더라고요

우선 피부 트러블도 안 생겨서 꾸준히 붙이고 잤어요

 

크기도 크지 않아서 저처럼 발 외에 손가락에도 붙일 수 있고

밴드 원단자체도 얇고 통기가 잘돼서 한번 붙이면 부착이 잘 되어요

 

 

 

 

잘 때마다 사진처럼 뒤꿈치 발바닥 그리고 엄지발톱 감싸서 까지 붙이고 잤어요

 

 

판매사이트에 가보면

다양한 부위에 붙이는 방법들이 상세하게 나와있어요

제품이 밀폐형 파우치에 담겨있는데

여기에 보관을 해야 성능이 계속 유지가 된다고 해요

 

저는 한 박스 반 정도 쓰고 통증이 없어져 나머지는

밀봉해서 보관 중이에요

파스 같은 역할을 하는 거라

온 가족이 통증시 사용할 수 있어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