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이 깃드는 정보

초등학생 2학년아이

하교하고 나면

학원 스케줄하고

집에 와서 각자 할 거하고

저녁 먹고 나서 이후 시간엔

같이 시간 보내면서 할 것들을 하는데

그중 아이가 좋아하는 보드게임 체스를 많이 해요

 

 

코리아보드게임즈 체스

32X32 사이즈로 어디서든 펴서 할 수 있고

반으로 접어 보관하기 때문에

여행 갈 때 챙겨가기도 아주 좋아요

 

게임이 끝나고

바로 기물을 담아 보관할 수 있어

초등학생 2학년 남자아이가

스스로 정리를 쉽게 할 수 있고

아무 때나 쉽게

판만 펼쳐서 보드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점이 좋아요

 

 

 

코리아보드게임즈 체스의 외관장점은

모서리면도 아주 부드러운 곡선처리가 되어있어

초등학생 아이에게 위험하지 않고

기물자체들도 모난 곳 없이 처리되어 있어

감촉이 좋아요

 

 

코리아보드게임즈 체스의 또 다른 특이한 점은

기물을 뒤집어 바닥면을 살펴보면

부직포 같은 원단으로 마감이 되어있어요

플레이할 때 딱딱 부딪히는 소리가 나지 않고 부드러운 소리가 나서

손맛을 좋게 해 주는 역할을 해줘요

 

또한

초등학생아이랑 플레이를 하다 보니

왔다 갔다 엉덩이가 들썩거리는 일이 많은데

소파에서 플레이를 해도

흔들림 없이 이 부직포면이 표면에 잘 안 움직이게

잡아주어요

 

 

체스는

넷플릭스 퀸스갬빗이란 드라마를 보며

매력에 빠졌는데

기물이 왔다 갔다 빠르게 진행되는 모습이 너무 멋있거든요❤

 

룰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장기랑 비슷한 룰에

초등학생 2학년 아이와 금방 배웠어요

 

각각의 기물들 생김새도 멋지고

서로 생각할 시간도 많고

아이가 생각지도 못하게 공격을 할 때도 있어

정말 대등한 상대로 플레이를 할 수 있어서

저녁시간 자는 시간이 금방 오는 느낌이에요

 

저도 지루하지 않은 방법으로

아이와 같이 하루를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체스하는 시간이 기다려져요 😘